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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Tenniscoats Liveshow in Seoul Tenniscoats Japanese Psychedelic Folk Pop Band Saya & Ueno Takashi with special friends First Liveshow in Seoul 2008년 6월 7일(토) 오후 6시 라이브클럽 쌤 SSAM with Loro`s, 비둘기우유 (Vidulgi OoyoO), Electric Sheep(Dencihinji) 2004년 이들이 “We are everyone” 앨범을 발매했을 때 일본의 거의 모든 음악 매거진에서 볼 수 있었던 음악 평론가들의 극찬은 한국인의 눈에는 과장된 것으로 보였다. 도대체 어떤 음악을 하길래 이 정도의 찬사를 받는 것인가 궁금했는데, 음반을 구입하여 플레이한지 몇 분이 지나지 않아 ‘테니스코츠’라는 아티스트의 이름을 영원.. 더보기
AN CAFE 월드투어 파이널 서울 공연 안카페 월드 투어 파이널 서울 공연 AN CAFE アンティック-珈琲店-FINAL NYAPPY IN SEOUL 2008년 5월 31일 / 18시 30분 롤링 홀 (서울시 홍대입구) 안카페 (안티크 카페) 03년에 결성. 첨부 사진 왼쪽부터 테루키(dr), 유우키(key), 카논(B), 미쿠(vo), takuya(G)의 5인조. 4월 9일에 3rd 앨범 『極魂ROCK CAFE』를 발매. 3월 15일부터 유럽 투어, 4월 25일부터 일본 전국 투어를 마치고 5월 31일 한국의 서울에서 월드 투어 파이널 공연 예정. 작년 8월 이틀에 걸친 내한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안 카페가 다시 한번 한국을 찾는다. 독특한 가사와 경쾌한 록 음악으로 일본과 한국은 물론 미국과 유럽의 일본 록음악 팬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 더보기
Fuji Rock Festival 08 08년 7월 25/26/27일 니이가타현 유자와 나에바스키장 제 1차 라인업 발표(3월5일) BLACKMARKET / Bootsy Collins Tribute to the Godfather of Soul / eastern youth / FLOWER TRAVELLIN’ BAND / THE GO!TEAM / HARD-FI / IAN BROWN / M!NK / MY BLOODY VALENTINE / SPECIAL OTHERS / UNDERWORLD …(알파벳 순) and more artists to be announced 2008.07.25 FRI Bootsy Collins Tribute to the Godfather of Soul DAN LE SAC VS SCROOBIUS PIP DOBERMAN EGO-WR.. 더보기
Summer Soinc 08 2008년 8월 9일/10일 도쿄 : 치바마린스타디엄&마쿠하리메세 오사카: 섬머소닉오사카 특설회장 제 1차 라인업 발표 (2월27일) COLDPLAY / THE VERVE / SEX PISTOLS THE PRODIGY / ALICIA KEYS / FATBOY SLIM PAUL WELLER / DEVO / SPIRITUALIZED THE JESUS AND MARY CHAIN / PANIC AT THE DISCO MAXIMUM THE HORMONE / ZEBRAHEAD AGAINST ME! / BEAT UNION / BAND OF HORSES / BEDOUIN SOUNDCLASH CAJUN DANCE PARTY / CRYSTAL CASTLES / FRIENDLY FIRES JACK’S MANNEQUIN / .. 더보기
New Trolls 뉴트롤스 내한 공연 2007.04.05 뉴트롤스의 내한 공연 소식을 접하면서 의아했던 것은 니코 디 파로가 온다는 내용이었다. 니코 디 파로는 1998년 1월 15일, 운전 중 교통 사고를 당해 한동안 혼수상태에 빠졌었고, 기적적으로 혼수상태에서 깨어났을 때 좌반신 불구가 되어 있었다. 그런 니코가 온다니???!!! Nico Di Palo e New Trolls 뉴트롤스의 리드 기타리스트, 보컬. 삐노 스카르페티니와 비또리오 데 스칼찌 두 사람은 1966년 뉴트롤스의 전신이 되는 i trolls라는 밴드를 만들고 조르지오 다다모와 지아니 벨레노와 함께 활동하게 되는데, 이 때 이탈리아의 음악 평론가가 제노바의 젊은이들 중에 함께 밴드를 이루었으면 하는 뮤지션 5명을 선정하는 기사를 쓰게 된다. 그 5명은 비또리오 데 스칼찌와 니코 디 파로, .. 더보기
[정보] 메탈 페스티발 Loud Park 06과 Iron Maiden 투어 LOUD PARK 06 일시 : 2006년 10월 14/15일 장소 : 치바현 마쿠하리 메세(섬머소닉 도쿄가 열리는 장소) 티켓 가격 : 1일권 12,000엔, 양일권 20,000엔 2006년 10월 14일 토 MEGADETH MINISTRY ANGRA ANTHRAX ARCH ENEMY BACKYARD BABIES DRAGONFORCE NAPALM DEATH OPETH FIREWIND FLYLEAF KORPIKLAANI ZEROMIND ...and more!! 2006년 10월 15일 일 SLAYER DIO IN FLAMES CHILDREN OF BODOM KILLSWITCH ENGAGE MASTODON HATEBREED LAMB OF GOD AS I LAY DYING UNEARTH WITHIN TEMP.. 더보기
Ballet for Life, 베자르 발레 로잔느 지난 6월 16일 토쿄 고탄다에서 베자르 발레 로잔느의 '발레 포 라이프'를 관람했다. 2004년(2003년?) 한국의 LG 아트센터에서도 공연되기도 했던 유명한 작품인데, Queen과 모짜르트의 음악을 사용한, 베자르의 수 많은 작품들 중에서도 가장 인기있고 대중적인 작품이기도 하다. 98년 NHK에서 방송된 프로그램을 본 순간 부터 꼭 직접 봐야겠다고 생각했던 작품인데, 8년이 지나서야 보게 되었다. 널리 알려진 음악들과 지안니 베르사체의 의상, 20세기 발레단이 아닌 발레 베자르 로잔느의 오리지널 작품인 Ballet for Life는 모리스 베자르가 만 70세가 된 1997년에 초연되었는데, 역시 거장의 감각은 연령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해준다. 초고난이도 테크닉을 아무렇지도.. 더보기
개리 버튼 쿼텟 Gary Burton Quartet @ 블루노트 토쿄 최고 30도까지 올라갔던 무더운 날씨의 오늘. 미나미 아오야마의 블루노트 토쿄에 다녀왔다. (사진은 Gary Burton Quartet의 멤버들, 왼쪽 부터 개리 버튼, 팻 메스니, 스티브 스왈로우, 안토니오 산체스) 비브라폰의 개리 버튼을 중심으로 한 개리 버튼 쿼텟은 1974년 결성 후 1976년 유일한 앨범 Passengers를 발매했고, 30년이 지난 오늘 Gary Burton Quartet Reviisited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했다. 셋리스트는 그들의 오리지널 곡과, 듀크 엘링턴, 키스 자렛, 칙 코리아, 팻 메스니의 곡등으로 이루어졌다. 재즈 거물들의 현란한 초절 연주 기교가 펼쳐졌음에도 테크닉 위주 공연의 위화감을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공연이었다. 팻 메스니를 바로 눈 앞에,.. 더보기
2006년 제 11회 세계 발레 페스티발 전체 라인업 제 11회 세계 발레 페스티발 전체 출연자 라인업이 발표됐다. 3년에 한 번 전세계의 유명 스타 무용수들이 토쿄로 모이는 이 페스티발은 올해 30주년을 맞는다. 일시 : 2006년 8월 3일부터 11일 장소 : 토쿄 문화 회관 S석 2만5천엔, A석 2만2천엔, B석 1만9천엔, C석 1만5천엔, D석 1만1천엔, E석 7천엔 프로그램 A 2006년 8월 3,4일(오후 6시)5,6일(오후 3시) 춘희, 봄의 목소리, 라파볼리타, 콘티니움, 오네긴, 마농, 해적, 차이코프스키 빠드되, 로미오와 쥴리엣, 돈키호테, 호두까기 인형등 프로그램 B 2006년 8월 8,9,10,11일(오후 6시) 환상-백조의 호수, 차이코프스키 빠드되, 잠자는 숲속의 미녀, 춘희, 리즈의 결혼, 작은 죽음, 들뢰브 조곡, 신데렐라.. 더보기
Paris Opera Ballet "백조의 호수" 4월 21일 토쿄문화회관대홀 내일 아네스 르테스튀 Agnes Letestu의 '백조의 호수'를 본다. 고대하던 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2006년 일본 공연의 첫 날, 첫 공연이다. 장소는 작년 실비 기엠때문에 4번을 갔던 우에노의 토쿄문화회관대홀. 백조의 호수는 왼쪽 관객석이 유리한데, 아쉽게도 오른쪽 좌석으로 배정됐다. 르테스튀는 다름이 아닌 '백조의 호수'로 97년 에뛰아르에 임명되었기 때문에, 그녀의 연기에 기대가 크다. 왕자 역은 역시 에뜨와르인 니꼴라 르 리슈. 이번 일본 공연 라인업은 오르리 뒤퐁, 마리-아네스 지로등 11명의 남녀 에뜨와르가 포함되어 있다. '백조의 호수'와 '빠끼타', 2 작품을 공연하는데, 빠키타의 경우 4월 29일 다음 주 토요일 S석으로 역시 예매를 해두었다. 빠키타는 오르리 뒤뽕이 주역을 맡는 공.. 더보기
Sonic Youth, 작년이 이어 올해도 그들의 공연을! 오늘 고지된 후지록 페스티발 4차 라인업에 소닉 유스가 포함되어 있어, 놀랍고 기뻤다. 작년 시부야 O-West에서의 그들 공연의 기억이 새롭다. 2006년 6월 7일 발매 예정인 그들의 20번째 앨범 'Rather Riped' 소식도 함께 접할 수 있었다. RATHER RIPPED 1. Reena 2. Incinerate 3. Do You Believe in Rapture? 4. Sleepin' Around 5. What A Waste 6. Jams Run Free 7. Rats 8. Turquoise Boy 9. Lights Out 10. The Neutral 11. Pink Steam 12. Or (일본판의 경우, 3곡의 보너스 곡이 추가됨) 어떤 스테이지에 서게 될까? 그린스테이지? 레드마키? 후.. 더보기
[후기] New Trolls Concerto Grosso In Japan 06년 4월 7일 카와사키 66년 데뷔한 40년 관록의 밴드 뉴트롤스의 공연을 보고 왔다. 오늘 오후의 프리뷰에서 언급한 내용 중, 평생에 다시 보지 못할 것 같은 공연이라는 말은 정정해야하겠다. 백발의 Vittorio De Scalzi는 매우 정정했고, 연주 실력과 목소리에서 나이를 느낄 수 없었다. 시종일관 웃으면서 공연을 진행한 그와 멤버들을 보면서, 슬픔이 배어나오는 곡들이 많은 그들이지만, 기본적으로 즐겁고 흥겨운 밴드라는 것이 첫 인상이었다. 작년의 Sonic Youth 공연에서도 그랬지만, 음반과 가사, 비디오로 받은 인상으로만 밴드에 대한 이미지를 만들어 가지고 있다가, 실제로 그들의 공연을 보고 "심각한 건 우리 쪽이었군"하고 느끼게 되는 일이 종종있었다. 뉴트롤스도 그랬고, 여타 밴드들도 그랬는데, 실제의 인상이.. 더보기
일생에 단 한 번 보게 될 공연, 오늘 밤 New Trolls 1966년에 결성된 이탈리아 밴드 New Trolls가 오늘, 일본에서 첫 공연을 한다. 4월 7일과 8일, 그리고 추가로 편성된 9일까지 3일간 카와사키 Club Citta에서 있게 될 New Trolls의 공연은 멤버들의 나이와 좀처럼 아시아까지 다시 와서 공연하기는 힘들 것을 생각하면 지금 놓치면, 평생동안 다시 보게될 기회가 없을 것 같다. New Trolls를 처음 알게 된 지 무척이나 오랜 시간이 흘렀고, 이탈리아에 갔을 때, 그들의 음반을 구하려고 애썼던 기억이 새롭지만, 그들의 공연을 직접 보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었다. NEW TROLLS Concerto Grosso Live In Japan 이 공연은 이후의 P.F.M, Soft Machine, England등을 시리즈로 엮은 Prog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