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apphappy의 블로그, In the middle somewhat elevated 2004년 여름부터 토쿄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 살아가는 맛은 한국과 비교할 수도 없겠습니다만, 음악, 미술 그리고 커피 애호가들에게는 아직까지는 서울보다 토쿄 쪽이 풍요롭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판단입니다만, 그외에는 딱히 좋은 점을 찾기 어렵습니다.풍광이나 요리, 전통 문화는 한국과 일본이 다를 뿐이지, 어느 쪽이 더 낫다고 할 수 없겠습니다. 그래서, 위의 3가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토쿄에 살고 있는 동안은, 계속 그와 같은 형태로 시간과 비용을 소비할 것 같습니다. 그 중에 음악은 하고 있는 일이고 일본에 와서 사는 이유이기도 하기 때문에, 가장 많은 시간과 비용이 투자되고 있습니다. 그외에는 작년 말에 구입한 코니카 미놀타 SLR로 가끔 디지털 사진 촬영을 하고.. 더보기 이전 1 ··· 29 30 31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