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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 첫 날 外苑前(가이엔마에) 갤러리 Watari-Um

골든위크 첫 날 5월 3일 수요일.
가이엔마에(오모테산도, 아오야마 근처)의 갤러리 Watari-Um에 갔다.
길이 끔찍하게 막혔다.
폐쇄된 길이 많아서 주차장을 찾느라 애를 먹었지만, 찾아간 주차장이 갤러리와 아주 가까워서 편리했다.

점심은 근처 유럽식 레스토랑 Barista에서 먹었는데, 새우 리조또와 스페인식 생선 프라이 모음이 맛이었다. 나중에 또 가고 싶은 곳.

해외 유명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전시중인 Watari-Um은, 1층은 기념품점, 지하 1층은 예술서점과 FREITAG 매장, 반지하에 조그만 카페가 있는 특이한 구조였다.
기념품점에 사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서 참느라고 힘들었다.
갤러리는 2, 3,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