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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동차를 받음.

Slapp Happy 2006. 4. 30. 18:19
4월 29일 토요일 오후 1시, 야나세 BMW 매장에 가서 간단한 설명을 듣고 자동차를 받았다.

일단 집으로 가져왔다가, 저녁에 우에노 토쿄문화회관으로 차를 몰고 가서 파리오페라발레단의 '파키타'를 보고 돌아왔다. 첫 날치고는 많이 돌아다닌 것 같은데, 우에노로 갈 때는 신주쿠를 경유해서 갔고, 돌아올 때는 롯뽕기와 시부야를 거쳐왔다.
오후에는 비가 왔고 돌아올 때는 늦은 밤이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운전 조건을 경험한 셈이다.

오늘은 점심 때 요요기로 스파게티를 먹으러 차를 몰고 갔고, 집으로 돌아왔다가, 다시 동네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커피를 샀고 장을 봤다.

차는 마음에 든다.
앞으로 일본 생활을 함께 할 친구가 생긴 느낌이다.
오늘 점심 때, 요요기 근처 주차장

어제, 발레를 보고 근처 중국요리점에서 가진 저녁 식사중의 일부(맛있었음... 양이 너무 많아 남겼지만)